제1장 인류의 잉태기
원래 사이트에서 비공개였던 글입니다.
어머니 배 속에 숨겨진 비밀: 인류의 과거
아버지의 단세포 정자 수억의 무리가 어머니 몸 안에 도착하면 목숨을 걸고 경쟁하기 시작한다. 거친 흐름을 역행하여 마치 숭어가 폭포를 헤엄쳐 오르듯 꼬리 하나의 힘으로 수영한다. 가장 힘세고 빠른 단세포 정자는 기다리는 난자의 환영을 받고 선택된 승자의 자격으로 복합세포의 성장과정을 시작한다. 그동안 같이 경쟁하던 수억의 정자들은 패자의 슬픔을 안고 버려지고 만다. 이렇게 가장 능력 있는 생명의 선택은 사람이 모든 동물들의 생존경쟁에서 승리하여 만물의 영장이 되는 능력이 되었다.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화하듯 네발을 가진 모습으로 자라고 도마뱀 모습에서 젖을 먹는 고등동물 모습으로 자라는 동안 바닷물 속에서 헤엄치며 자란다. 달의 얼굴이 10번 바뀐 무렵에 드디어 사람의 모습으로 어머니 배속에서 밖으로 나와 탯줄이 끊겨 어머니 몸에서 나누어진다. 처음으로 허파로 숨을 쉬며 소리쳐 운다. 어머니의 젖을 먹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몸으로 기어서 움직이는 연습을 시작한다. 네발로 기어 다니다 두발로 일어서기 시작하면 곧 걷고 뛰어다닌다.
이 모습이 곧 인류가 지구상에서 사람으로 성장한 과거의 재현이다. 아기는 어머니의 몸 조각으로 세상에 왔기에 엄마와의 사랑을 나누는 능력(영성)을 제일 먼저 배운다. 성장해가면서 고등동물이 공통적으로 가진 미각, 후각,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을 얻고 먹이를 찾고 짝을 찾은 즐거움의 능력(감성)을 얻는다. 더 나가서 두뇌가 발달하면서 언어를 배우고 논리적 생각의 능력(이성)을 갖춘 사람으로 진화하고 성장해온 인류의 모습이다.
사람의 3가지 능력, 영성, 감성, 이성 때문에 인류에게는 종교, 예술, 과학을 얻게 되어 지구상에 모든 생물들 중에 가장 우월한 위치에 서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막내로 형제 중에 가장 늦게 태서난 생명체라고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으로 지구상에 모든 생물을 지배하는 듯하지만,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미생물의 번식은 막지 못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가 미생물에 의한 멸망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이러한 건강을 잃어 급작스런 사망이 없다면 인류는 한사람의 생면처럼 성장하고 성숙하고 번식한 다음에는 늙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류 역사는 한사람의 생애와 비교되고 지금 인류의 나이가 어디에 왔는지 관찰해봄이 이 책의 내용이다.
우주와 생명의 나타남
우리의 모든 활동은 종교, 예술, 그리고 과학의 분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들이 지구상에 어느 때부터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역사를 보는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지구상에 모든 생물은 생명을 가지고 산다. 그 능력을 사는 것이라고 하면 고등생물에게는 느끼는 것이 있고 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가졌다. 사람은 이들 세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었기에 만물의 영장이라 부른다.
천문학자와 지질학자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천삼백칠십억(13.7 billion)년전 경에 커다랗게 폭발하는 모양으로 에너지가 물질형체로 변태하면서 태양과 주위에 물질이 형성되고 사백육십억(4,600 million)년전 경에 지구가 태양주위를 회전하는 다른 별들과 함께 지금의 태양계 모양이 되었고 그 후 삼백오십억(3,500 million)년전 경에 지구상에 사는 것들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처음에 나타난 생명체는 유기물질이 열, 공기, 물, 등이 만드는 환경에서 가장 단순한 단세포 생명체로 시작하여 환경조건이 변화되면서 여러 가지 다른 단세포생명체들로 나타났다. 이때부터 지구상에 사는 것들이 존재 해왔다. 식물세포는 이끼처럼 파랗게 번식하고 동물세포는 박테리아처럼 유동하며 번식하였다가 더욱 진화하며 성장하면서 지구의 표면은 수풀이 우거지고 파충류 동물들과 원시 식물들이 번성하였다. 그러나 지구의 표면은 여러 차례 물로 덮이고 불로 덥히면서 전멸상태에서 재생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진화와 성장은 계속되었다.
일억 오천오백(155 million)년전 경에 거대한 동물들과 식물들이 지구상에 서식하기 시작하면서 동물들이 가족단위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 그 때부터 사는 것들과 느끼는 것들이 함께 생존경쟁하며 이 땅 위에 살게 되었다. 육천오백만(65 million)년전 경부터 포유류 고등동물들 중에 일어서서 다니는 원숭이들이 가족과 씨족단위의 단체생활을 하면서 입으로 내는 소리와 몸짓으로 의사를 소통하기 시작 하였다가 이천오백만(25 million)년전 경에 언어에 익숙하고 지능이 성숙한 원숭이모양의 사람들이 아프리카대륙 동부에 군림하여 생활하였다. 그러다가 이백만(2 million)년전 경에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인류와 비슷한 원시인 모습이 나타났다고 인류고고학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유전학 학자들은 보다 더 자세한 인류의 과거를 밝혀내고 있다. 지구상에 지금 살고 있는 현대 인류의 조상은 십만 년 전에 아프리카 대륙에 나타났고 그 동안에 다른 원시인들은 이 땅에서 사라졌다. 현대인류는 6만 년 전에 동남아세아와 오스트라리아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들이 동남아세아에 이르러 사회적 언어가 발달하면서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 곧 지성이 이 땅 위에 존재해왔다. 이제 이 땅 위에 사는 인류의 생활에 이들 세 가지, 사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능력이 우리 삶에 어떤 일을 이루었나 각각 관찰해보자.
목숨 가진 것들의 세계
태양계가 형성될 때 사는 것들의 환경이 지구에 먼저 만들어졌고 그 후에 생명이 나타나고 그 생명은 환경의 보호를 받았다. 남녀가 사랑하는 과정에서 자식이 태어나듯이 우주 안에 음성에너지와 양성에너지가 생명을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목숨 가진 것들이 준비 되였다. 그 환경이 곧 사랑이고 생명은 사랑 안에서 태어난다. 우주와 생명이 태어남을 설명하려고 함은 지성의 본능이지만 생명은 문리학적 과정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형이상학이기에 지성이 커질수록 생명의 신비는 더욱 심오하고 지성의 능력이 방대할수록 생명의 신비는 더욱 요원할 뿐이다.
단세포 정자가 아버지 몸에서 어머니 몸으로 옮겨지고 난자 안에 받아드려질 때 정자가 가져온 에너지를 관리하며 어머니 몸 안에 생명을 보호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어머니의 아기 사랑이 시작된다. 어머니의 몸 안에서 하나의 세포가 여러 개의 세포로 성장하고 고등생물의 모습을 거쳐 아기가 태어남은 이 땅에 사는 것들의 과거를 축소한 역사의 기록이고 어머니 몸이 간직한 진화의 모형이다.
체내에 물속에서 허파를 가진 아기가 자라서 태어나 공기에 노출되어 숨을 쉬기 시작하고 하나의 사람으로서 자연환경과 어머니의 사랑 안에 보호받으며 자란다. 다리 없을 때에 움직이는 모습, 네발로 기어 다니며 살았던 때의 모습, 그리고 드디어는 두발로 서는 사람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진화 과정을 재연함은 우리의 먼 지난날들을 줄여서 하나로 보여준다.
자라나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에 의지함은 인류의 과거가 자연 환경에 의지하였음을 보여준다. 아기 마음이 어머니의 마음에 기대고 자라듯이 사람들은 자연의 모든 것들에 마음을 의지하여 영의 세계, 곧 종교가 시작되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종교나 조상종교의 형식으로 가정과 마을 행사에 종교의식이 시작하였다.
자연종교들 중에 해와 달 그리고 계절이 바꿔 보이는 하늘에 별자리들은 옛 사람들에게 사는 동안 가장 오래토록 마음에 신비스러웠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과 부락들이 모여서 나라가되고 나라들이 모여서 제국이 서게 된다. 그러한 과정에 동아세아에 언어가 성행하고 문자가 사용 되면서 종교의 경전이 발행되기 시작하였다. 동이족의 음양호행을 기반으로 주나라 때에 도교의 주역이 제국사회에 종교 책으로 시작돈다. 유교, 불교, 기독교, 회교의 차례로 동남 아세아에서 서남 아세아를 거쳐 유럽으로 수 백 년의 간격을 두고 새로운 종교들이 인류생활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현대에 이르도록 종교는 지속되고 있다.
느낌 있는 것들의 세계
이 땅에 하나의 세포로 사는 것들이 나타난 후에 복합세포로 성장하고 하등동물이 고등동물에 진화하기 까지 삼백오십 억 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때쯤에 느끼는 것들이 나타나 고등생물들이 모여 살았다. 느끼는 것들은 공통적으로 두 가지 감정에서 시작 되었다.
하나는 음식을 찾아먹는 느낌이고 다른 하나는 이성을 찾아 교제하는 느낌이다. 자체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먹는 느낌은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얻는 수단으로 유기물질을 섭취한다. 자신의 생명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음 생명을 준비하는 일은 그 종자가 이 세상에 연속하여 존재하는 기본능력이다. 느끼는 모든 고등동물들에게 먹는 기쁨과 성교하는 기쁨을 주어 그 종자 동물이 이 세상에 존속하도록 보호하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졌다.
식물이나 다른 동물을 먹어야하고 생존능력이 가장강한 새끼를 낳기 위해서 수컷들은 경쟁하여 이기는 자와 지는 자를 가리고 이기는 자는 더 많은 암컷들에게 더 좋은 씨를 남기는 기능을 한다. 사람도 태어날 때 부모에게서 이 두 가지 감정을 받아오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 살생하고 강자가 되려고 경쟁하는 죄성이 있고 반면에 경쟁해서 이기는 자가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아름다움을 보이고 아름다움은 곧 예술로 나타난다. 느낌은 고등생물과 사람에게 주어진 여섯 가지 감각에서 온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만지는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을 통하여 두뇌로 연결되어 기억되기 때문에 이들을 동원하여 먹이를 찾고 가족 친척 친구들과 교재하고 적과 경쟁하여 생존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되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단체생활을 유지하는 고등생물들과 사람들의 사회는 몸이나 마음이 건강하고 모여서 사는 느낌에서 만족을 얻는 행복이 있다. 행복을 느끼는 예술로 인류문화의 바탕이 되어 예술 문화는 인류역사에 아름다운 부분이다.
생각하는 것들의 세계
자기 목숨을 귀하게 여기고 새끼를 사랑하며 음식을 찾아먹고 이성과 교재하며 좋은 종자를 낳는 고등동물이 나타난 후에 사천 만 년이 지나 두뇌의 기능이 더욱 발달하여 창의성과 논리성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 다른 동물들이 입으로 하는 일들을 손으로 하여 입이 자유스러워져서 말하는 기능이 발달 하였다. 두 발로 서서 손의 역할이 더 많아 지고 입이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얻어 손 기술과 언어능력은 더욱 빠르게 발달하였다. 두뇌의 기억력은 상상력을 갖게 하고 상상력은 창의성을 갖게 하였다.
현대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서 동남아세아에 이르렀을 때 살기 좋은 환경을 얻고 정착된 사회생활이 시작되었다.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여 부락사회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동남아세아 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동남아세아의 문화와 문명이 아세아대륙 내부로, 아프리카로, 그리고 북 남미 대륙으로 전해졌다. 언어학자들은 세계 언어들의 뿌리가 동남아세아에 있다고 한다.
언어와 문자는 정보를 교환하여 인간의 지성세계는 시간이 갈수록 가속도를 더하여 더욱 빨리 성장하며 과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발달하였다. 5만 년 전부터 성장해온 과학과 학문이 십일세기에 동아세아에서 몽골 인들이 유럽을 정복하고 세계화를 시작한 이래에 지난 1,000년 동안 현대인류사회는 이 땅에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다.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인류는 생존경쟁에서 자신을 승리하는 위치에 올려놓았고 컴퓨터의 도움을 얻어 생활능력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단계에 옮겨지게 되었다. 자원을 정복수단으로 자본주의 경쟁이 팽창하였다. 현대의 지구환경은 급작이 변화되고 인류의 생활위주의 변화로 다른 생물들이 사는 공간을 남기지 않고 지구표면은 자연을 파괴하는 병이 들기 시작하는 결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