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언어의 발생과 문자의 발달

3.1 언어의 발달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날 때 언어는 아직 짐승들의 소리처럼 몇 가지 감정소통에 불과했다. 해안선 따라 동남아세아에 이르러 자연 산물이 풍부한 자연 속에 정착된 마을을 이루어 살면서 사회생활이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사회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동남아세아 언어 중에 인도의 드라비디안 언어가 동아세아인의 한국인 언어로 연결되어 현존하는 현대인류의 가장 오래된 언어의 형태이다. 인도에 인도아리안의 원어는 상스크릿(sanskrits)라고 하며 한국어는 상스크릿에 속한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세아 음양오행에서 오성(五星)은 소리 지르는 호(呼), 소리로 소통하는 말(言), 기분 좋은 노래(歌), 슬픔을 소리 내는 곡(哭) 아픔을 소리 내는 신음(呻吟)으로 나누었다. 언어가 있기 이전에 소리(song)가 있었다. 한국어에 운문(韻文)이 있고 산문(散文}이 있다. 운문은 노래 가락처럼 음율이 있고 많은 뜻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며 한국 문학의 시조와 시(詩)가 되었다. 한국인의 노래에 창이 있고 호남의 창에는 동편제와 서편제로 나누어 전해진다. 언어 안에 운문이 전해지고 노래 안에 창이 전해지는 한국인의 언어는 현대인류의 동아세아 고대문화를 잘 계승해온 본적인 듯하다.

인류의 진화는 한사람의 생애처럼 아동기에 언어를 배우면서 자라듯 동남아세아 해안지역에 5만 년 전부터 거주해온 현대인류가 부락생활을 시작하면서 언어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언어학자 조하나 니콜스는 인류의 언어는 빙하기 이전에 동남아세아 해안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지적하였다. 동남아세아 언어의 시작은 남부에 오스트로네시안과 북부에 오스트로에시아틱으로 나누어진다.

남부언어는 섬나라들과 남인도의 드라비디안 그리고 아라비안과 북아프리카에 하미토세미틱으로 연결되어 현대 언어로 쓰이고 있다. 북부언어는 시노티베탄으로 동부와 중앙아세아일대에서 쓰였다가 북으로 우랄알타이, 서남으로 인도유러피안으로 성장하여 현대 세계에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다. 북방민의 금속문화는 문명의 시작으로 남방민보다 일찍 성장하였기에 북방민이 남부언어지역에 이주해 들어오면서 남부언어를 북부언어로 대치하는 경향이 많았다.

조하나 니콜스는 언어 속에 “주어 수식어 동사”와 “주어 동서 수식어”의 두 가지 정리된 언어형식이 있고 세 번째 아직도 무질서하고 정리되지 못한 언어형식이 있어 세 가지 언어의 역사적 연관성을 설명하였다. 우리나라와 일본 몽골 언어는 첫 번째 형식(주어 수식어 동사)이나 유럽과 중국 언어는 두 번째 형식(주어 동서 수식어)에 속한다. 중국 동해안 일대에 원래는 첫 번째 형식이었으나 일만 년 전부터 중앙 아세아계 민족이 동북쪽으로 이주해오면서 두 번째 형식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미개발지역 언어에 무질서형의 세 번째 형식이 많고 북부언어에 첫 번째 형식이 많고 남부언어에 두 번째 형식이 많다. 세계에 모든 언어형식은 동남아세아에 있고 그들의 뿌리도 동남아세아에 있음이 분명해진다. 그중에 동아세아의 언어는 제일 먼저 형성된 현대 언어의 첫 번째 형식의 전통이다.

한반도의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나 사회적 역할을 하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는 개똥아 혹은 소똥아라고 불렀다. 소는 농경생활에서 그리고 개는 유목생활에서 유래하여 동아세아의 소와 개의 문화가 시작하였고 이짚트의 투탄카먼 유골당에 소와 개가 함께 있는 양식은 동아세아 문화의 연장이다.

 

3.2 문자의 발달

동아세아의 홍산문화(4700 to 2900 BC)에서 처음 상형문자의 모양이 나타난다. 사마리안 (BC3200-2000)의 문자보다 1500년 이전이며 이집트의 상형문자보다 500년을 앞섰다. 아래 사진들은 구글에서 모아놓은 홍산문화 유물에서 보이는 문자의 시원이 된 기호들이다.

언어의 뜻을 그림으로 그려 문자를 쓰기 시작함(Paleography of the study of ancient writing)도 대나무, 짐승 뼈, 거북이 등껍질, 나무껍질, 옷감, 비단, 흙그릇, 돌판, 신석기시대의 쇠붙이, 등에 문자가 나타남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없이 동아세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옷감과 종이를 발명하고 종이에 가장 많은 기록이 동아세아에 축척되어 있다. 그림에서 글씨로 진화한 모습도 동남아세아에 수없이 많고 문자의 종류도 다양하게 많다. 현존하는 문자는 7천 년 전의 것들이지만 해빙기 이전부터 쓰였음이 추측된다. 동아세아의 상나라 (ca.1600-1050 BCE)문자는 문화와 함께 안정되어 주나라(ca. 1050-771 BCE) 때에 문자의 황금기를 이룬다.

사마리안(BC3200-2000)들이 흙에 구어 남긴 기록도 동아세아의 용에 관한 설명으로 풀이된다. 수천 개의 중국한자 글자모양도 BCE 600년 이전에 정립되어 도교의 경전 주역에 출판되어 공자가 젊은 나이에 주역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 수 천 년을 거친 문자의 진화 과정을 상상해보면 동남아세아에는 유럽의 해빙기이전에 이미 문자형식의 모습이 부족사회에 존재하였음을 상상케 한다. 동아세아의 도교와 논어는 일찍부터 발달된 지식을 기록하고 대중화 하였다. BC200년경에 진시황제가 학자들을 생매장하고 수많은 책자를 불에 태웠던 사실은 정치와 대중지식의 충돌이었다.

동남아세아 제국들의 언어, 문자, 과학은 현대인류 아동기의 지능성장 능력이었다. 5만 년 전에서 2만 년 전까지 해안에서 채집생활하며 씨족사회형태로 살다가 6천 년 전부터 4천 년 전 사이에 채집과 농경으로 정착된 부족사회로 인구가 팽창하면서 동아세아 문자는 해안선 따라 아메리카대륙의 마야문자로 그리고 같은 때에 유럽해안으로 이주해 들어간 페니키아 문자로 이전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대량의 상나라 갑골문자(1600-1050 BC)의 기록들이 아직 박물관 저장실에 보관되었을 뿐 읽혀지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하나라이전에 2만 년 동안 동남아세아 강 하구에 많은 도시국가들과 재후국들이 존재하면서 그중에 인더스강유역에 우르 도시국이 세워졌다.

우르지역 발굴기록에 가장 오랜 층에서 동아세아 사람들의 인상을 가진 종교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그 후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사마리안들이 동남아세아의 언어와 상형문자를 가지고 나타나며 바빌로니아에 함무라비법전이 소개되고 지중해에 새와 소를 숭배하는 민족들이 나타며 곧 이어서 금속문화가 나타난다. 이들 문화는 급작한 발명이 아니고 일만 년 이상의 진화과정을 거처서 나타난 더 많은 인구와 더 오랜 역사를 갖춘 동남아세아의 문화의 전파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4. 이집트 문화는 동아세아에서 왔다